일산 맛집 베스트10 이곳만 알면 끝

오늘은 일산 맛집 베스트10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산은 서울과 근접해 있고 맛집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일산의 맛집은 어디가 있을지 같이 떠나보겠습니다.

일산 맛집 베스트10 이곳만 알면 끝

일산 맛집 1. 을밀대

첫번째로 을밀대, 평양냉면은 처음 드시면 이게 무슨 맛이지라고 대부분 얘기하시느데요. 자주 즐기시다 보면 진짜 자다가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맛집입니다. 평양냉면 초보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을밀대 일산점입니다. 여름이면 웨이팅은 이곳도 필수입니다.

일산 맛집 2. 전설의 우대 갈비

두번째로 전설의 우대 갈비, 이미 일산 가로수길에서 너무 유명한 갈비 맛집! 입 속에서 사르르 녹을 정도로 두툼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고기는 절로 감탄을 부르는 맛.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은 추천 갈비집 농림축산 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입니다.

일산 맛집 3. 한탄강 매운탕

세번째로 한탄강 매운탕, 한강매운탕은 20년 전통의 일산의 대표적인 메기매운탕전문점입니다. 메기 외에 참게, 빠가, 잡어, 장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재료로 주문 즉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점심시간대가 되면 사람들이 많이 붐빕니다. 전반적으로 매운탕 국물 간이 잘 맞춰져 있고, 민물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무제한으로 육수와 수제비, 라면사리가 제공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일산 맛집 4. 중앙식당

네번째로 중앙식당, 일산 시장 내에 있는 중앙식당은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오래된 맛집입니다. 주문을 따로 하지 않아도 자리에 앉자마자 깍두기, 겉절이, 새우젓 등 밑반찬들이 빠르게 준비됩니다. 이 집의 순댓국은 돼지 사골을 진득하게 끓여낸 육수에 순대, 머리고기를 넣은 순댓국과 순대와 내장을 넣은 내장순대국 두 가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순대는 탱탱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삼삼한 맛의 국물에 새우젓, 들깨 가루와 양념장, 다진 청양고추를 곁들여 취향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순대국 8천 원, 내장 순댓국 9천 원입니다.

일산 맛집 5. 포폴로 피자

다섯번째로 포폴로 피자, 이곳은 화덕피자 맛집입니다. 평일에도 웨이팅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가지 토핑이 있는 노르마 피자 냉 스파게티 올리브를 다져서 넣은 스파게티인데 맛이 오묘하지만 이내 끌리는 맛입니다. 피자 먹으러 항상 가는 맛집입니다.

일산 맛집 6. 서동관

여섯번째로 서동관, 한우만을 사용해 정성껏 끓여낸 곰탕 전문점 서동관의 대표 메뉴는 깊은 국물 맛의 곰탕입니다. 맑은 고깃 국물의 깔끔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깍두기는 시큼하고 아삭해 국밥에 곁들이기 좋습니다. 기본 곰탕 외에도 차돌 곰탕, 양곰탕 등 들어가는 소고기 부위에 따라 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곰탕 1만 3천 원, 양곰탕 1만 5천 원입니다.

일산 맛집 7. 새하네 식탁

일곱번째로 새하네 식탁, 제주도에서 일산으로 옮긴 냉면집! 따뜻한 육수 한 그릇은 인공적인 맛이 아닌 사장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고소함이 잔뜩 들어 있고, 비빔냉면은 시원하고 과즙의 달콤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 냉면+곁들이 수육 set(13,000원), 얼큰 물냉면(9,000원), 얼큰 비빔냉면(9,000원), 수육(12,000원), 물냉면(9,000원), 비빔냉면(9,000원), 치킨가라아게(6,000원)가 있습니다.

일산 맛집 8. 미도향

여덟번째로 미도향, 얇고 쫀듯한 피에 손으로 정성껏 빚은 손만두 전문점입니다. 김치만두, 고기만두 등 정갈한 만두를 제공합니다. 뜨끈하고 깊은 육수에 끓여낸 만두전골과 만둣국도 인기 메뉴입니다. 평일 오후 3시~4시는 휴식 시간입니다. 만두전골 3만 3천 원, 냉동 왕만두 1만 4천 원입니다.

일산 맛집 9. 피치스프링스

아홉번째로 피치스프링스, 다음으로 소개할 일산 맛집은 피치스프링스입니다. 여기는 캐나다 쉐프 출신이 만드는 한국에는 없는 전통적이고 모던한 북미 현지 스타일 그대로의 브런치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요. 미국 브런치 음식점에서나 볼 수 있는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미국식 브런치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보통 브런치라고 하면 커피 한잔 하면서 간단하게 먹는 음식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여기는 제대로된 음식 느낌이 납니다. 먹으면 굉장히 든든합니다. 브런치 메뉴도 굉장히 다양하고, 쉐프의 요리 솜씨가 워낙 좋아서 여러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도 다 맛있습니다. 언제 가도 항상 웨이팅이 많이 있는 음식점입니다. 가서 웨이팅 이름 작성하고 주변 돌다보면 연락이 옵니다. 그 때 들어가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일산 맛집 10. 계단 라멘

열번째로 계단 라멘, 라멘치고는 조금 비싼 가격인 거 같지만 드셔 보면 아 이 가격이 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진한 육수와 면을 함께 드시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기분도 좋아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여기도 웨이팅은 필수입니다. 기다린 만큼 맛이 보장하니 기다려도 보상받는 느낌이 드는 라멘 맛집입니다.